반응형 시험관 시술3 시험관 시술 과정 (1.마음잡기 /멘탈잡기 feat.정신차렷) 지난 시험관.. 7-8주차에 계류유산.. 끔찍하고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그 힘든 시간들...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1000000000000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남편 덕분에 잘 버티고 다시 으쌰으쌰 시작하게 된 시험관 시술!!병원에서 피검사로 다른 이상은 없고 nk수치가 24로 높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이를 토대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항상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면 검색을 미친듯이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이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는...뭐를 하면 좋아진다하더라.. 뭐가 더 확률을 높인다더라..이런 정보속에서 단 1%로라도 확률이 올라간다면 뭔들 못하겠냐며.. 담당의 선생님께 아는척 물어보면 전문가 앞에서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일까..담당의가 알아서 잘 해.. 2024. 11. 11. 동결배아 - 시험관 시술시작(4/1, 4/8) 4월1일 비행하면서 병원 방문 날짜 잡는것도 너무 힘들다. 하지만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고 만드아아아악!! 할수이따!!!!!!!!!!!!!!! 기합 뽝!@.@ 저번에 동결배아 시술 시작하러 방문했을 떄 원장님께서 4월 첫째주 주말쯤에 이식 할 것 같다 하셨다. 그런데 이게 뭐선일인가!!! 지난주에 감기 걸려서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하며 병원에 방문했다. 한시간 반정도 대기 후 드디어 나의 차례 뚜뚱!!!! 인사드리고 바로 초음파실로 고고~~ 초음파 보고나서 원장님과 상담하는 시간!! 원장님께서 자궁상태 좋고 내막 상태 좋다 하셔서 기분 좋았다 히히, 이번주 말고 다음주에 다시 초음파하고 이식날짜 잡자 하셨다!! 프로기노바 일주일치 다시 처방해주시고 집으로 .. 2024. 4. 13. 동결배아 - 시험관 시술시작(3/18) 3/18 동결배아 (생리3일차) 나의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자면, 나는 비행을 하는 사람이다. 남편과는 떨어져 지내고 있어 임신 시도가 쉽지않았다. 올해들어 나이가 어느덧 40대... 시험관 시술이 시급하였다!! 휴가를 내고 남편이 있는 지방에서 시험관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휴가 기간동안 시술을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는 다시 본업 복귀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메이저 병원을 알아보고 집에서 가까운 일산마리아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다. 일산 마리아에서 바로 시술을 시작하고 난자채취부터 신선이식까지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남은 수정된 녀석들을 모두 동결시켰고 그 결과 5일배양 2개가 남았다!! 신선이식 후 많은 기대를 안고 피검을 했지만, 착상하지 못한 피검 수치.. 슬펐다. 병원에서는 이번 생리 말고 다음 생.. 2024.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